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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개혁 전문기자 진단
의료마비 사태가 현실로 다가왔다. 먼저 정부와 의료계는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화의 자리에 앉을 것을 권한다. 초단기간에 정부주도의 밀어붙이기식 의약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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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간 어린이 코로나 사망 46명…"소아과 대란과 연관 있다"
2022년 3월 서울의 한 소아청소년 병원에 놓인 만 5~11세 소아·아동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안내문. 연합뉴스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숨진 국내 소아·청소년이 46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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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폐업의사 보건소서 의료봉사
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의 응급실 진료 거부 결정으로 의료대란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진료를 중단한 동네의원 의사 일부가 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환자들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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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폐업 3일째 ´비상진료´
의료계의 집단폐업 3일째인 22일 전국의 대학.종합병원 등에는 연일 응급환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진료체제가 한계점에 도달했다. 특히 `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´ 소속 교수들도 이날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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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개 대학병원 중 38곳에 소아과 레지던트 0명
소아청소년과가 있는 50개 대학병원 중 38곳에서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를 한 명도 확보하지 못했다.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로 향후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의 우려가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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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SJ "팬데믹으로 모유 수유 감소...'분유 대란' 부추겼다"
미국의 한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마켓에서 분유를 찾고 있다.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로 인한 모유 수유 감소가 최근 분유 공급 부족을 부추겼다고 보도했다. [AP=연합뉴